중소기업 대상, 클라우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 K-Voucher 플랫폼에서 비대면 서비스 이용을 위한 Systeer Cloud MSP서비스 이용 신청절차 (자료=인프라닉스)

[아이티데일리]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인 인프라닉스(대표이사 송영선)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클라우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프라닉스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K-Voucher' 사업자(네트워크 보안 분야)로 선정돼 특별 프로모션, 즉 중소기업 클라우드 ’VM + MSP’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물론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IaaS 서비스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고 한다.

대상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중소기업이다. 신청은 ‘K-바우처(k-voucher.kr)에서 Systeer MSP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고객들은 중소기업확인서만 있으면 ▲ 8개월 동안 전체 금액의 90%(최대 400만 원까지)를 지원받을 수 있고, 필요로 하는 각종 서비스, 예를 들어 재택근무, 화상회의, 에듀 테크, 보안 등의 Sa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인프라닉스는 자사가 이미 구축해 놓은 Systeer Cloud MSP를 통해 ▲ 기업, 금융, 공공 등의 특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 다양한 클라우드 인프라 상품, ▲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및 인프라 구축, ▲ 24시간 365일 통합 관제 엔지니어링 서비스 등을 제공해 준다는 것이다.

인프라닉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이미 클라우드 비대면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고, 따라서 고객들은 필요로 하는 서비스 목록을 Systeer에서 선택해 서비스 상담을 신청하면 컨설팅에서부터 견적, 그리고 청약 프로세스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는 것이다.

참고로 인프라닉스의 Systeer MSP 서비스는 24시간 365일 서비스 체제로 보안이 강화된 자사의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센터인 M-Center를 기반으로 CSB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파워 서비스(IaaS)와 Pa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를 통해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구축, 운영의 선순환 구조로 고객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운영하는 서비스로서 모니터링, 장애관리, 보안관리, 보고서 관리, 운영관리 등의 ‘End-To-End’ 관리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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